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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성형수술이 죄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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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성형외과 작성일 04-04-03 13:04 답변0건
shuke_detail_00035(0).gif ★ 성형수술이 죄악은 아니다 ★

성형 미인은 인공적이고 가식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원래 태어난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지만 이는 제대로 이목구비 자리잡고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나름의 결점을 장점과 함께 갖고 인생을 살아간다.
 
태어나는 것은 공평하지만 인생살이는 태어난 직후부터 달라지듯이 용모도 각기 틀리고 용모로 인한 인생 행로도 바뀌는 수가 있다. 어려서부터 잘생기고 똑똑하고 건강하면 모든 사람의 부러움과 시샘을 받으면서 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고, 사는 것이 지겨울 때마다 바꿔보며 살아볼 수 있겠다. 그러나 길어야 100년도 살지 못하고 한번 지나가면 끝나갈 인생인 만큼 살아가는 시간마다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 수밖에 없고, 매 순간 매 고비마다 최고의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하듯이 용모도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자주 처하게 된다.
 
요즘 인터넷 등에 범람하는 정신을 어지럽히는 광고에 넘어가서도 안되고 주변의 권유에 귀를 너무 기울여서도 안된다.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다.
 
몸도 마음도 얼굴도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다. 쓸데없이 남의 판단에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가장 쓸데없는 짓이다. 성형수술은 인공적이지만 가장 자연스러움을 목표로 하며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외모를 가꿔준다. 외모에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해 삶에 자신감을 준다면 이 또한 세상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다. '성형수술은 죄악'이라는 식으로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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