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의료칼럼

가슴 성형 | [성형의 사회학2] 가슴 보형물 모양, 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래성형외과 작성일07-11-14 10:20 조회28,281회 댓글0건

본문

cb1b72bae9cc06846e87d3a332481df5_1506659926_8341.png

여성의 신체에서 성적 매력을 가장 강하게 풍기는 부분은 가슴. 매력적인 가슴을 갖고 싶은 열망은 젊은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있다. 이를 겨냥해 다양한 유방관련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여성지에는 ‘유방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방법’ 등의 광고가 많이 실린다.
 

유방확대술에 보형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실리콘백. 백의 내용물은 △실리콘겔 △식염수 △다당류가 있다. 최근 ‘실리콘겔 보형물’은 위험하다는 얘기가 나와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실리콘겔 뿐아니라 식염수가 든 백도 유방암을 일으키는 등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다. 실리콘겔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과학적으로 실리콘겔이 든 백은 안전하다. 심리적 불안감이 있다면 식염수나 다당류를 넣은 보형물을 사용하면 된다. 수술할 때 보형물은 원래의 가슴상태나 원하는 유방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Total 51건 1 페이지
의료칼럼 목록

[성형의사회학7] “어떻게 그 얼굴로 주연을 …”

낯가죽이 두껍다’.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사람을 두고 하는 얘기다.  그런데 성형외과 의사가 아닌데도 얼굴 두께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변사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얼굴 복원을 하는 법의인류학자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

[성형의 사회학7]「콧대」만 높이면 코웃음 십상

해방후 서구문명은 맹렬한 속도로 우리 삶을 바꾸어 놓았다. 서구적 미인이 미의 이데아였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우리’에 대한 자각이 일면서 성형에서도 미의 기준이 우리 식으로 바뀌고 있다. 우리 골격구조에 맞는 아름다움에 눈을 뜬 것…

[성형의 사회학6]생긴대로 사는 게 「아름다움의 첫걸음」

신토불이(身土不二)’를 외치면서도 각종 미인대회의 입상자들이 서구의 미인과 너무나 일치함을 많이 보게 된다. 동서양이 활발하게 접촉하는 오늘날에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도 비슷해지는 것 같다.  우리의 경우 신체조건에 대한 평가…

[성형의 사회학5]도톰한 입술은 관능의 상징

앵두처럼 도톰한 입술, 뭔가를 얘기하고픈 입술…. 입술은 눈보다 더 도발적이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입술은 관능의 창.  섹시한 것이 겉으로는 천시되던 과거라고 도톰한 입술을 싫어했을까? 그렇지는 않았다. 단지 ‘섹스 어필’…

[성형의 사회학3] 남자도 「쌍꺼풀」하는 세상

최근 신세대 남녀에게 ‘이상적 이성형’을 물은 앙케이트 결과가 보도됐다. 이 조사에서 남자는 쌍꺼풀이 있는 여성의 눈을, 여성은 쌍꺼풀 없는 남자의 눈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었다. 여성의 경우 과거엔 쌍꺼풀이 없는 눈이 선호됐지만 이제는…